• 저축은행, 부실채권 정리 속도 높이기 위해 2000억 규모 2차 펀드 조성

    저축은행, 부실채권 정리 속도 높이기 위해 2000억 규모 2차 펀드 조성

    22개 저축은행 참여, 다음 달 펀드 조성 완료 후 본격 집행 저축은행업계가 부실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정리를 위해 업계 자체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2차 펀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펀드 조성에는 PF 대출이 많은 저축은행과 지주계열 저축은행들을 중심으로 22개 저축은행이 참여한다. 3월에는 330억원 규모의 1차 펀드 투자를 완료한 바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투자 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