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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re the Problem – With Hope for the 7th Republic
Read in Korean The San Francisco sunshine is peaceful again today. Gazing at the afternoon light streaming through the window, I suddenly recalled the fantasy cabinet composed of great Korean figures I had imagined a few days ago. Since then, another imagining began to grow in my mind. It might be reckless, perhaps eve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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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Dreaming – Hoping for the 7th Republic
Read in Korean Our politics, going too far, again and again.Our people, unable to bear watching any longer.They decided to establish a People’s Assembly and directly elect 12 members.The candidates running for the 1st People’s Assembly are as follows:King Sejong, Yi Sun-sin, Ahn Jung-geun, Yun Bong-gil, Ahn Chang-ho, Jeong Yak-yong, Yun Dong-ju, Shin Saimdang,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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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70년 독점 깨진다… 1호 대체거래소 내년 3월 출범
거래 시간 12시간 연장, 수수료 최대 40% 인하 금융당국은 내년 3월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0년 가까이 유지되어 온 한국거래소의 독점 체제가 깨집니다. 넥스트레이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 경쟁 활성화 기대 넥스트레이드 출범은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고 투자자 편의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로 미국에는 24개의 정규 거래소 외에 65개의 대체거래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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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적은 이제 끝났는가?
서울 남쪽 40km 거리 용인에는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 대비하는 거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건설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 국가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칩 제조업체인 SK 하이닉스는 910억 달러를 투자하여 이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 중 하나인 세계 최대 규모의 3층 팹(wafer fabrication plant)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4710억 달러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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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investor registration system in Korea abolished after 31 years
The foreign investor registration system, introduced in 1992 and continued for over 30 years, was abolished at the end of 2023, and from 2024, foreign investment will enter an era of complete liberalization. South Korea has been gradually opening its capital markets since 1981. The external opening of our capital market started with the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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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와 영문공시 의무화
1992년 도입돼 30년 넘게 이어져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가 2023년 말 폐지되고 2024년부터는 외국인 투자가 완전 자유화 시대를 맞이한다. 한국은 1981년부터 단계적으로 자본시장을 개방해 왔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대외개방은 1981년 1월 자본시장 국제화 장기계획이 발표된 이후 외국인전용수익증권 판매(1981년 11월), 코리아펀드 설립(1984년 5월) 및 이의 뉴욕증시 상장(1984년 8월), 해외전환사채의 발행(1985년 12월) 등 간접투자로 시작했다. 이후 직접투자 및 외국…
Stories and commentary on Korea’s society, culture, and current affairs—shaped by personal in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