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투자와 대체거래시스템(ATS)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 새로운 증권이 만들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조각투자와 STO와 같은 이슈가 증권가의 테마가 되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이 새로운 트렌드가 어떻게 진화하고 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중이다. 생경하게 보이는 이런…

시럽과 핀고 제휴를 통해 음원 수익공유 시장 공략

시럽은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월렛, 간단하게 '전자지갑' 앱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시럽이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와 제휴를 통해 음원 수익 공유 시장을 확장한다고 한다. 핀고는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를 통해 창작자나 가수들만 받는 것으로 여겨졌던…

자산 유동화(ABS) 법률 개정안 시행

지난 해 국회를 통과한 <자산 유동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일반 기업의 자금 조달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자산유동화법 개정안은 기업의 유동화증권 발행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제한 조건을 현행 '신용도가 우량한 법인'에서…

매출채권이 담보부 대출에 앞서 조각투자 증권화되나?

유진투자증권은 기업이 발행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조각투자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다버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증권을 발행한 것이 아니라 STO에 기반한 조각투자 방식을 통해 기업의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니, 매출채권의 조가투자 영역을 선점 하겠다는 의도로…

한우에 대한 조각투자로 STO 열풍 이어가기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뱅카우' 플랫폼으로 알려진 한우 조각투자 업체 스탁키퍼는 지난달 29일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50마리의 송아지를 매입해 한우 경매 시장에 넘겨질 때까지 20~26개월 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자들을 모집한다는 내용이다2024년을 시작하며…

조각투자 업체의 합종연횡(合從連衡)

2023년 11월 현재 36개 업체가 STO 서비스를 준비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하지만 연말 STO가 증시의 테마로 등장하자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업 그리고 새로운 연합이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2000년 새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STO 결제 시스템은 어떤 형태로 진화할까?

조각투자 또는 그 일부가 될 수 있는 STO의 결제시스템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 질까? 기존 은행과 투자신탁회사 등의 역할이 지속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인가? 조각투자 관련 업계의 주요 관심사 중에 하나다. 3일 세종텔레콤이…

루센트블록 infographic 보고서 발행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2022년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반 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형식을 빌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소유의 누적 회원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