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

    한국 주식시장의 역사

    1987년 주식회사 등장1932년 조선취인소 설립1956년 대한증권거래소 탄생1961년 증권파동1963년 한국증권거래소 설립1979년 여의도 거래소 시대 개막1996년 코스닥 설립 2001년 : 한국ENC증권 장외전자거래시장 개장2005년 : 한국증권선물거래소(통합거래소) 출범 2009년 한국거래소(KRX)로 사명 변경 2013년 : 중소기업 전용시장인 코넥스시장(Korea New Exchange) 개장 조선 시대에는 아직 주식시장과 같은 기업이 존재하지 않았다. 1880년 유길준, 김옥균과 같은 개화파 인사들을 통해 조선에 처음 주식회사 제도가…

  • 돈은 부채다

    돈은 부채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사실은 누구라도 돈을 만들 수 있다. 친구들이 나를 신뢰한다는 조건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내가 친구에게 써준 차용증서도 돈이 될 수 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국가도 나의 차용증서와 같은 방법으로 돈을 만들어 낸다. 정부라고 하더라도 임의로 돈을 찍어내는 것은 아니다. 이제 막 독립한 국가가 있다고 해보자. 그리고 최초로 돈을…

  • 주식시장의 탄생과 역사

    주식시장의 탄생과 역사

    주식 시장은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 중 하나다. 전 세계 대부분 국가들은 주식시장을 경제 성장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믿고 있으며 주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주식시장을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부르며,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53년 11월 사단법인 대한증권업협회를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최초 거래소인 대한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는 1956년 2월 증권사…

  •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이유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이유

    돈은 놀라운 기계다. 찍어내기만 하면 저절로 움직인다. 돈은 군대를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무장시킨다. 그리고 적정규모를 넘어 그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평가하락을 통해 스스로를 조정한다. ~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금융경제의 핵심 주제인 돈은 실물경제의 시장을 잘 작동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의 발명품이며 사회적 기술의 하나다. 불, 수레바퀴, 돈을 인류의 3대 발명품이라고 하지 않던가? 돈 없는 경제를…

  • 조각투자 2024년 1월 현재의 성적표와 과제

    조각투자 2024년 1월 현재의 성적표와 과제

    올해가 부동산이나 미술품, 음악 저작권 같은 고가 실물 자산을 주식처럼 지분을 쪼개 거래하는 조각 투자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다수였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증권형 토큰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STO를 포함한 조각투자 시장이 급 물살을 타면서, 급기야 작년 말에는 증시의 테마로 부상했었다. 그 때부터 2024년 1월까지의 분위기는 2000년 새 밀레니엄이 시작하며 불었던 B2B 커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