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내용:
- 우리은행과 바이셀스탠다드, 토큰증권 및 조각투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사, 계좌관리, 제휴마케팅, 협의회 참여, 혁신금융서비스, 재무적 투자 등 협력
- 우리은행, 토큰증권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프라 확보, 바이셀스탠다드는 토큰증권 시장 경쟁력 강화
- 바이셀스탠다드, 금융위원회 사업재편 승인 받고 토큰증권 조각투자 서비스 제공하는 7개 기업 중 하나
- 명품 시계, 미술품 등 현물 조각투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조각투자 서비스 개시 후 2년 동안 22개 조각투자 공모 진행해 평균 수익률 29% 기록
- 최근 위메프와 손잡고 국내 최초 ‘상생금융1호’ 상품 출시, 기관투자자 전유물이었던 선박금융 1호 상품 출시도 추진
바이셀스탠다드 대표 인터뷰:
- 조각투자 시장 현황:
- 해외는 기업 자금 조달, 채권 시장으로 발달된 반면, 한국은 미술품, 한우 등 현물 중심
- 3단계로 구분 가능: 1단계(현물 조각화), 2단계(조각 증권화), 3단계(증권 토큰화)
- 한국은 2~2.5단계 머물러 있으며, 성장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 발행 가능한 환경 조성 필요
- 개선점:
- 보충성 요건 완화: 투자계약증권 발행 허용 범위 확대
- 증권 신고 프로세스 간소화: 불필요한 행정 절차 없애기
- 투자계약증권 유통시장 허용: 투자자 보호 강화 및 엑시트 구조 마련
- 미술품 투자 기간 단축: 투자자 자율성 확대
- 장기 비전:
- ‘디지털 자산운용사’로 영역 확장
- 투자에 특화된 인터넷 전문은행 종합금융사로 발전
- 플랫폼 피스 ‘피스 뱅크’로 구축
기대 효과:
- 양사 협력을 통해 토큰증권 및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 기대
- 우리은행은 토큰증권 사업 본격화, 바이셀스탠다드는 시장 경쟁력 강화
-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 제공 및 금융 시장 다양성 증진 기대
참고: